오늘 소개할 책은 전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이 『국민이 먼저입니다』 라는 책을 2025년 2월 26일 정식 출간이다.
이 책은 '한동훈의 선택'과 '한동훈의 생각' 두 part로 구성으로, 그의 정치적 결정과 철학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 한동훈 그는 누구인가?
한동훈 전 대표는 1973년 서울 중화동에서 태어나 충청북도 청주 모충동에서 성장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공군 법무관으로 복무하였다. 이후 법무부 장관, 국민의힘 당 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하며, 이성과 합리, 상식과 국민의 눈높이를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자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특히, 주체적 결정권을 가진 시민들의 주인의식과 가치 연대를 통한 공화주의가 사회 발전의 핵심 요소라고 믿고 있다.
🌼 책의 구성과 내용
1. 한동훈의 선택
이 부분에서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부터 당 대표 사퇴까지 약 14일간의 300시간에 걸친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를 다루고 있다.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 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등 중요한 정치적 결정들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당시의 긴박한 상황과 그의 결단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2. 한동훈의 생각
대담 형식으로 구성된 이 부분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 철학과 비전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정치를 시작한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감, 그리고 그가 꿈꾸는 행복한 나라에 대한 견해를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특히, 이성과 합리, 상식과 국민의 눈높이를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자로서의 신념이 강조되어 있다.
🌼 출간 배경과 반응
한동훈 전 대표는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와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등으로 혼란스러웠던 정치 상황 속에서 당 대표직을 사퇴한 후, 두 달간의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SNS를 통해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책을 한 권 쓰고 있다. 머지않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후 그의 저서는 예약 판매 시작 4일 만에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독자들의 기대와 전망
우리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결정과 철학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비상계엄 선포와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등 중요한 정치적 사건들에 대한 그의 시각과 판단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비전에 대한 솔직한 대담을 통해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정치적 혼란의 시기에 국민을 위한 선택과 생각을 담은 책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들 하고있다.